투발루-키리바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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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근대시기
2.2. 20세기와 21세기
3. 상호 왕래, 교통 교류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투발루, 키리바시의 대외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근대시기[편집]


17세기에서 18세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서구 열강들은 태평양 제도를 탐험했으며, 수많은 지역들이 열강들의 보호령이 되거나 정복되어 식민지가 되었다. 키리바시는 18세기 후반 영국에 점령당해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으며 훗날 19세기 후반인 1892년, 투발루 또한 키리바시와 같이 영국 식민지가 되어 키리바시는 길버트 제도라 불려지게 되고 투발루는 엘리스 제도라고 불렸으며, 길버트 제도에 편입된다. 이곳들을 합쳐서 '길버트-엘리스 제도'라고 불렀다.

2.2. 20세기와 21세기[편집]


엘리스-길버트 제도는 1978년 투표를 통하여 1978년 10월 1일 투발루가 독립되었으며, 1979년 7월 12일 길버트 제도 역시 투발루에서 갈라져 독립되면서 키리바시라고 불리게 된다.

두 나라는 영국 식민시절부터 독립 이후에는 해양 국경문제로 갈등이 있었으나 2012년 8월 29일, 투발루와 키리바시의 정치인들이 만나 이 문제에 대해 회담을 하여 서명함으로써 두 나라 간의 관계는 완화되었다고 한다.


3. 상호 왕래, 교통 교류[편집]


두 나라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보니 영연방에 가입되어있고, 태평양 공동체(Pacific Community), 태평양 제도 포럼(Pacific Islands Forum)에 가입되어 있다보니 이곳들을 통해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하고 있다.

교통의 경우 두 나라들을 잇는 항공 노선이 존재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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